LG Passau

LG Passau 육상경기

바이에른 남동부 지방에서 최고의 육상협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파사우(Passau) 육상팀은 DJK Eintracht Passau 및 DJK Passau-West 와 합병하여 1970년에 파사우 육상경기연맹(Leichtathletikgemeinschaft Passau, 약어:LG Passau)을 창립했습니다. 오늘날 이 연맹은 자랑스러운 2700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 그들은 중장거리 달리기에서 84번의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연맹에서는 프로선수들만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운동 선수와 조깅하는 일반인들 또한 트레이닝에 참여 가능합니다. 전문적인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의 조합이 지금의 조화로운 연맹을 만들어냈습니다. LG Passau 팀에서 Eva Schultz, Stephan Fruhmann, Jonas Storch 이 3명의 프로 선수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프로필

프로필

Eva Schultz
출생: 1995년
분야: 중장거리 달리기

스포츠 업적:
2021:
바이에른 육상 협회 – 5000m 2위
니더 바이에른 – 크로스 컨트리 1위

2020:
바이에른 육상 협회 – 5000m 1위

Stephan Fruhmann
출생: 1979년
분야: 장거리 달리기

스포츠 업적:
2022:
2022년 니더바이에른 하프 마라톤 챔피언
독일 육상 협회 – 50km 로드런 2위 (팀 순위)

2021:
바이에른 육상 협회 – 마라톤 1위 (팀 순위)
독일 육상 협회 – 마라톤 3위 (팀 순위)

Jonas Storch
출생: 2006년
분야: 중거리 달리기

스포츠 업적:
2022:
18세 미만 바이에른 챔피언십 3000m 4위

2021:
15세 남아 바이에른 챔피언십 3000m 3위

Eva,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간략히 얘기해 주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렸을 때 저를 데리고 달리곤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수능이 끝나고 학창시절의 끝을 마라톤으로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오로지 저 자신을 위해서요. 그래서 Dreiburgenland 마라톤에 참가하기로 즉흥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참가한 대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저는 좋은 친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라톤 경험이 풍부했던 Hans는 대회 내내 저와 동행했습니다. 달리기에 대한 그의 사랑은 저에게 전파되었고 그 이후로 제가 사는 지역의 여러 달리기 행사에서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에른 달리기 신문사인 Erwin Fladerer에서 10km 달리기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LG Passau를 소개한 기사를 보게 된 것을 계기로 저는 LG Passau의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Stephan, 스포츠와 삶에서의 당신의 목표는?

저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6세에 본격적으로 달리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제 신체 능력이 현재 43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LG Passau의 대규모로 파견되는 선수들과 함께 전국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깨고 싶습니다.

Jonas,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성공은?

아직 16살이라 이렇다 할 경력은 없습니다만 저에게는 독일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진출하고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것이 첫 번째 대성공이었습니다!

Stephan, 달릴 때 즐겨찾는 곳은?

LG Passau 친구들과 함께 도나우 강 옆 자전길을 달리거나 Passau의 많은 언덕들 위 아래로 달리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Eva, 달리지 않을 때 주로 하는 것은?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합니다. 스노클링, 하이킹,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해요.

Jonas, 당신에게 owayo란?

누구나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고품질 스포츠웨어.

Stephan, 가장 좋아하는 owayo 제품과 그 이유는?

RS5 Pro 러닝 싱글렛. 이걸 입으면 빨라질 거라는 걸 알거든요!